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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레터] 2024年 11月 05日

사각[私閣] 2024. 11. 5. 20:46
사각(私閣)의 편집자주

 

지난 4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10차 회의를 진행했으나, 수수료 등에 대해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계속되는 배달 플랫폼과 입점 업체 간의 소음으로 서울시에서는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공공배달앱은 ‘위메프오’, ‘땡겨요’, ‘먹깨비’ 등이 있습니다. 초반에 출시되었을 때는 신선하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얼마 가지 못해 그 인기는 시들었습니다. 기존 배달 플랫폼보다 사용성이 불편하거나, 마케팅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저가 많지 않으니 입점 업체들도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고, 때문에 유저는 입점 업체가 별로 없으니 사용하지 않는 악순환이 발생했습니다.

 

공공배달앱이 다시 주목받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수수료율이 현저히 낮지만, 그것만으로는 유저가 공공배달앱을 사용할 유인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기존 배달 플랫폼은 구독제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공공배달앱으로 이탈하기는 더 어려울 것입니다. 구독료로 누리는 혜택 그 이상의 가치를 느껴야 비로소 사람들은 공공배달앱으로 눈을 돌릴 것입니다. 부디 실효성 있는 방안들로 입점업체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배달 시장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T #경제

[단독]입점사들 공공배달앱 키우기 나선다…'착한 이중가격제' 본격화 할까

서울시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협의 중입니다. 공공배달앱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배달 플랫폼의 독과점 상황을 완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공공배달앱은 낮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적어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이에 가격 경쟁력 강화와 공공배달앱의 통합 방안 등을 논의 중입니다. 회의는 연말까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입점 단체들은 기존 배달 플랫폼의 독과점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독]입점사들 공공배달앱 키우기 나선다…'착한 이중가격제' 본격화 할까

배달 플랫폼에 대항하기 위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등 입점 단체들이 공공 배달앱 키우기에 공식적으로 나선다. 배달 플랫폼 독과점이 더이상 강해지면 안된다는 위기의식에서다. 이들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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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오픈AI 회장 "조만간 AI가 인간 능가…단계적 변화 올 것"

오픈AI의 공동 창립자인 그렉 브로크만 회장은 범용인공지능(AGI)이 곧 인간의 지능을 능가할 것이라며, AI가 혁신을 가져올 주요 분야로 헬스케어를 지목했습니다. 브로크만 회장은 AI의 최종 목표를 논리와 추론 능력의 향상으로 보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인류적 문제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AI의 발전을 위해서는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 알고리즘의 결합이 중요하며, SK하이닉스의 HBM과 대규모 데이터센터 같은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I의 미래에 대해 그는 AI가 산업 생산성을 크게 높이고, 일자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또한, AI 투자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한국의 적극적인 투자와 도입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픈AI 회장 "조만간 AI가 인간 능가…단계적 변화 올 것"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개막을 알린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공동 창립자인 그렉 브로크만 회장은 범용인공지능(AGI)이 조만간 인간의 지능을 능가할 것이란 예측을 내놨다. AI가 혁신을 가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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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교

한국 여권의 힘… 중국도 빗장 풀어 192곳 무비자 여행

중국이 한국인에 대해 내년 말까지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한국 여권으로 중국 방문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으로, 한중 관계 개선과 북러 협력을 견제하려는 중국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조치로 한국 여권 파워는 더욱 강해져, 2024년 헨리 여권 지수 기준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가 191곳으로 늘어나면서, 대한민국 여권은 세계 3위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내년 APEC 정상회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 여권의 힘… 중국도 빗장 풀어 192곳 무비자 여행

중국이 내년 말까지 한국인 관광객 등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우리 국민은 여권만 소지하면 별도 허가 없이 중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국제사회에서의 국가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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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빚부터 갚자” 허리띠 졸라매는 기업들…마케팅 비용도 팍팍 줄인다

기업들이 최근 부채 상환에 집중하며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습니다. 낮은 금리로 발행한 회사채를 통해 기존 고금리 부채를 갚고, 운영자금도 줄이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상장사들은 약 41조 원의 회사채를 발행해 31조 원을 빚 갚는 데 사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설투자용 회사채 발행 비중은 줄어들고, 실제 사용된 자금도 감소했습니다. 반면 대기업들은 해외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빚부터 갚자” 허리띠 졸라매는 기업들…마케팅 비용도 팍팍 줄인다

기업들이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낮은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해 시설투자는 하지 않고 기존의 고금리 부채를 상환하는 데 쏟아붓고 있다. 원재자구입, 마케팅활동 등 일상적인 영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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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책

금융당국, 보험사 '실적 뻥튀기'에 메스

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들이 무·저해지 상품을 활용해 실적을 과장한다는 논란이 이어지자, 금융당국이 이를 규제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무·저해지 상품의 해지율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 위험성을 더 크게 반영하고, 일반 보험보다 엄격한 회계처리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과도한 판매 경쟁을 막기 위해 사업비 집행과 관련된 감시를 강화하고, 외부 검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재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보험업계는 이러한 조치로 순익이 감소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 보험사 '실적 뻥튀기'에 메스 - 매일경제

보험개혁회의서 개편 결정무·저해지 상품 위험액 산출일반 상품보다 더 깐깐하게판매도 감시강화해 과열 차단보험업계 "순이익 급감" 반발

www.mk.co.kr

 

 

 

#IT

네이버, 올해 1000여곳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도왔다

네이버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여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000여 곳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홍보를 지원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구례, 부산, 세종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연내 충북과 서울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정보 등록과 홍보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사업 환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요즘여기판의 '소상공인 함께가게' 카테고리에서는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가게와 볼거리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올해 1000여곳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도왔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 상생협력' 업무협약 연내 충북, 서울 등 확대 네이버는 올해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으로 1000여곳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홍보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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